[교토] 직접 찾아 다녀온 교토 찐 현지 맛집 TOP 5 (내돈내먹)

4박 5일 직접검색 & 직접방문한

"교토 찐 현지 맛집 TOP 5"

구글 평점 비교와 직접 방문하여 내돈내고 먹은

찐 현지 맛집들을 소개한다.

 

이거 먹으러 또 가고싶은 교토 로컬 맛집 5곳 소개 바로시작!

---

1. 타이스시

초밥전문점

 

> 타이스시 구글지도 바로가기 <

일본하면 초밥을 빼놓을 수 없지,

근데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심지어 가성비까지 좋아서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입구의 모습과, 자리를 안내받은 후의 모습

가게가 작고 아기자기하며

닷지석말고는 테이블이 거의 없다.ㅎㅎ

 

사케를 시키면 잔을 고를 수 있다. 난 너구리

때깔이 정말 좋다 ㅠㅠ

개인적으로 우니가 정말 단하나도 비리지않고

너무 맛있었고,

참치 또한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모든 초밥이 혀에서 녹아 ㅠ

밥알이 살아있다

사장님 두 분 다 유쾌하시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너무 추천!!!

---

2. 멘쿠이 킨야

수타우동&튀김요리 전문점

 

> 멘쿠이킨야 구글지도 바로가기 <

 

역시 또 일본하면 우동과 튀김의 나라~

이 곳은 우동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그동안 먹어본 것은 우동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준 곳이다.

수타면이라 면발이 정말 쪼오올깃하다.

우동면은 부서지는 식감이라 안좋아했는데,

그게 우동이 아니었다.

그리고 가게 이름답게 튀김마저 너무 맛있다.

이렇게 바삭해도 되나 싶을정도.

김튀김이 진리이다. 강추.

 

점심쯤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한 시 이후 가는 것을 추천한다.

---

3. 폰토정 교모쓰나베 귀팔별관

모츠나베(대창전골) 전문점

 

 

> 폰토정 구글지도 바로가기 <

 

일본요리를 좋아한다면 먹어봤을 모츠나베!

한국에 정말 맛있는 모츠나베집에서 처음 맛본 후

본토에서 먹고자 다짐하고 찾아간 곳.

식전 가벼운 에피타이져로 고등어구이 세 점을 내어준다!

엄청난 별미!!!!!

모츠나베의 모습마저 아름답다 ㅎㅎ

1인분이라 단촐해보이지만

대창이 정말로 많이 들어가있다.. 

하이볼이 맥주가격만큼 싸다.

느끼한 대창을 싹 잡아준다. 지금도 군침이 싹..

 

다만 저녁시간에 예약이 많으니

미리 방문해서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

4. 유바센

가정식 두부요리 전문점

 

> 유바센 구글지도 바로가기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근처 맛집 유바센을 소개한다.

삼삼하고 건강하게 맛있어서,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크게 추천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정말 강추한다.

금액대는 2200엔 정도? 여서 조금 있는 편이지만

한끼가 정성스럽게 나와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계란찜이 정말 부드럽다 ㅎㅎ

---

5. 요시무라

모밀/메밀요리 전문점

 

 

> 요시무라 구글지도 바로가기 <

맛도 있었지만 손님도 정말 많았던 메밀요리집, 요시무라!

약간의 웨이팅 후 2층 창가석에 앉아서 판모밀을 먹었다ㅎㅎ

 

튀김을 특이하게 소금에 찍어먹는다.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고, 쯔유를 도쿠리?에서 직접 따라 찍어먹는데

내 입맛에는 딱 맞았다.

 

후식으로 메밀삶은 물을 주전자에 준다!

남은 쯔유에 부어먹으면 엄청난 별미!!!

꼭 먹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

🔽교토 카페&디저트 TOP 5 보러가기 🔽

[교토] 직접 다녀온 커피&디저트샵 추천 TOP 5 (내돈내먹)

 

🔽교토 처음이라면 가야할 유명 관광지 TOP 4 소개 🔽

[교토] 처음이라면 가야할 유명 관광지 TOP 4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