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직접 다녀온 커피&디저트샵 추천 TOP 5 (내돈내먹)

직접 맛보고 분위기도 즐기다가 온 내돈내산

"교토 커피&디저트샵 추천 TOP 5"

광고아님!
4박5일동안 동네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직접 다녀온 카페&디저트가게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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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켄더스 커피

Weekenders coffee

 

주차장 사이에 작은 공간에 자리한 위켄더스커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찾아오는 숨겨진 명소다.

가게는 정말 작은데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역시 드립은 라떼지.
자리가 없어서, 주차장을 보면서 주차봉(?)에 걸터앉아 마시면 된다.

맛은 정말 있다. 커피 덕후라면 추천한다.
은근히 감성있고, 지나가다가 가볍게 들리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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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차 하우스 기요미즈데라

Maccha house kiyomizu

 
녹차의 나라 일본.
녹차 디저트가 참 많은데, 청수사 근처에 위치한 마차하우스 추천한다.

녹차티라미수, 호지차,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녹차아이스크림이 찐이다. (티라미수가 시그니처같은데 그럭저럭...ㅎ)

매장이 넓고 건물 안에 중정처럼 정원이 마련되어있어
2층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좋다.
청수사를 간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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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에 도넛 교토

Koe donuts kyoto

 
시내에 있는 도넛과 커피 전문점이다.

디자인이 세련되면서 특이해서 
매장 분위기가 독특하다. ㅎㅎ
 
도넛도 굉장히 다양하고 맛도 있고 커피랑 참 잘어울림

베이직해서 기본에 충실한 도넛들도 있고
휘황찬란한 녀석들도 있는데,
구워져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듯 하다!

독특한 천장디자인.
시내 구경 중 들러보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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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나야 

Nanaya

 
젤라또 전문점 나나야.
프랜차이즈이지만, 나는 한국에 돌아와서 알아버린?!

계절별 한정 메뉴가 있다.
가을에 간다면 밤맛을 꼭 먹어보자!!

저 밤 알이 보이는지.. 녹차보다 시즌 메뉴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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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앤디파트먼트 교토

D&department kyoto

 
유명해서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디앤디파트먼트, 소품샵이다.
근데 웬걸.. 옆에 카페도 있었다.
미리 알았다면 여기서 먹었을거다.

왜냐하면 중정에 엄청 큰 고목나무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압도된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신비한 느낌이 든달까.

소품샵 구경도 하고, 커피도 겸사겸사 먹으러가기 딱 좋은 카페!
이 곳은 정말 추천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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